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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뉴스] 경복대학교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공모전 컨설팅

박주현 2017.07.10 조회수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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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공모전 컨설팅
입상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경복대학교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는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컨설팅을 6주간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공모전은 경복대‧경기대‧단국대‧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 주관으로 지난달 27~28일 전국에서 3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 팀은 1박 2일 동안 캠프를 하며 창업 아이디어를 검증받았다. 

경복대에서는 모두 9개 팀이 참가, 이 가운데 ‘기가막히조(스마트IT과 김수연 외 3명)’ 팀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Hit(의료복지과 강예린 외 3명)’ 팀이 격려상을 받았다. 

경복대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는 공모전에 입상한 10개의 아이디어를 컨설팅 해 구체화하고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게 된다. 

6일 처음 진행된 컨설팅에는 15명(국민대‧경기대‧경희대‧단국대 학생 및 일반인)이 참여했다. 

입상한 10개 팀은 앞으로 심화 전담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와 해외 IR(기업설명회) 제작을 지원받게 된다. 

장문학 산학부총장은 “이번 공모전 입상자들이 모두 성공 창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에서는 교내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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