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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뉴스] 경복대학교 경기대ㆍ단국대ㆍ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박주현
2017.07.04
조회수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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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경기대ㆍ단국대ㆍ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경복대학교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9일 발표한 ‘2017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한 37팀 중 2팀이 수상(최우수상, 격려상)했다고 밝혔다.
경복대학교, 경기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중앙대학교, 카이스트등 전국의 학생 및 일반인으로 구성된 총 37팀이 참가하였으며, 경복대학교에서는 9팀이 참가하여 2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최우수상은 기가막히조(스마트IT과 김수연 외 3명) 팀의 “스마트 침구”, 격려상은 Hit(의료복지과 강예린 외 3명) 팀의 “노휴”가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경복대학교, 경기대학교, 단국대학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여 대학(원)생 및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예비)창업자의 글로벌 창업 활성화 유도를 위하여 개최 되었다.
지난 27일 28일 1박2일 창업 아이디어 캠프를 진행하였으며, 캠프를 통해 선발된 최종 10개 팀은 총 상금 300만원의 시상금과 6주간의 심화 전담 멘토링으로 아이디어 구체화 및 해외 IR 자료 제작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글로벌 현지 사업 IR 및 VC와 현지에서 스타트업 네트워킹을 위한 글로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될 예정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가막히조에 팀장 김수연(스마트IT과 2학년) 학생은 “전국에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팀들 중 1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진행되는 아이디어 컨설팅, 글로벌 해외 연수에 적극 참여하여 아이템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에서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동아리 지원사업 및 유익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