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포커스
-
경복,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 선정
2014-06-27
우리대학,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 선정 ‘100%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특성화 거점대학 사업’ 탄력, 내년부터 전체 30개 학과 ‘100% 취업보장형 학과’로 운영한다 우리대학은박근혜 정부의 능력중심사회 실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복대가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추진하는 ‘100%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특성화 거점대학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014년부터 5년간(2+3) 추진되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결과를 27일...
-
경복, 교육부 특성화 사업 선정 '5년간 최대 50억원씩'
2014-06-27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올해부터 5년간 약 1조5000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자되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서 전문대학 70개교가 특성화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Ⅰ유형 단일산업분야에는 경기과학기술대학, 동양미래대학등 수도권 7개교, 아주자동차대학, 한국영상대학 등 지방권 14개교총 21개교가 이름을 올렸다. 가장 치열하게 경합을 벌였던 Ⅱ유형 복합 산업분야에는 경복대학, 인천재능대학 등수도권 15개교, 경북전문대학, 울산과학대학 등 지방권 30개교 총 45개교가 선정됐다. 프로그램 특성화 Ⅲ유형에는 본래 8개교를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4개교가 지원, 미달돼 4개 학교가 우선 선정됐다. 평생직업교육대학을 대상으로 한 Ⅳ유형에서는 6개교가 선정...
-
˝명문대 기준은 일자리, 전 학과 취업 보장˝
2014-06-17
전지용 총장 ˝명문대 기준은 일자리, 전 학과 취업 보장˝ 특성화+사회적 책무 'NCS 지역센터' 건립 “졸업생이 얼마나 좋은 일자리에 많이 취업하느냐가 명문대의 기준이 돼야 합니다. 취업률이 반영된 평가지표가 기존 4년제와 전문대의 서열을 타파하는 계기가 되고 있어요.” 경기도 남양주의 경복대 캠퍼스 접견실에서 만난 전지용 총장(사진)은 인터뷰 첫머리에 대학의 취업 기능을 힘줘 강조했다. 사회에서 직접 쓰이는 실용학문이 중요하며, 대학도 이에 맞게 변해야 한다는 의미다. 전 총장은 “해외 명문대에 유학하는 일차적 이유는 졸업 후 좋은 직장에 높은 연봉을 받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 이라며 &ldq...
-
박은석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2014-06-17
우리대학임상병리과 박은석 교수가 오는 11월 출간 예정인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판에 등재된다고 5일 밝혔다. 박 교수는 심장질환과 동맥경화 환자의 기능회복에 관한 약물 개발 등 바이오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충북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약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건국대 응용생화학과에서 2년간 연구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인명사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
-
‘실무중심 NCS 교육 모델’ 주목
2014-05-30
‘실무중심 NCS 교육 모델’ 주목 2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전문대총장協 세미나서 주제 발표 ‘성공적인 NCS 기반의 교육과정 구축 운영 방안’ 우리대학이 성공적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교육과정 구축으로 대학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NCS는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대학의 교육 체계를 공급자(대학, 교수) 중심에서 수요자(산업체, 학생)으로 전환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전지용 총장은 29일 오전 10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전국 120개 전문...
-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MOU 체결
2014-05-22
우리대학은21일 오후 3시30분 포천캠퍼스 우당관 3층 회의실에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원장 전해명)과 전략적인 제휴를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 기술자문, 경영컨설팅, 재직자 교육 ▲의료기술 지원 및 시설의 상호활용 ▲우리대학 재학생들을 위한 현장 실습처 제공 ▲의정부성모병원 직원에 대한 사후 관리 및 지도 ▲우리대학 교직원의 건강검진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전지용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맺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지용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와 간호...
-
우리대학-미국 애즈베리대, 국제협력 ‘강화’
2014-05-16
우리대학과미국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 총장 산드라 그래이)가 국제협력을 강화한다. 우리대학과 애즈베리대는 15일 오전 남양주캠퍼스에서 전지용 총장과 산드라 그래이(Sandra Gray) 애즈베리대 총장 등 양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학문 교류 △학생과 교수 교류 △공동학위와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교류협력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산드라 그래이 총장은 협약식 이후우리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From Vision to Reality'를 주제로 특강했다.
-
[포천신문] 경복대, 체육대회를 세월호 희생자 애도 행사로
2014-05-09
[포천신문] 경복대, 체육대회를 세월호 희생자 애도 행사로 축제성 행사 모두 취소, 노란리본 달기 동참, 모금 활동 전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되는 대학 체육대회인 경복체전에서 응원전과 치어쇼 등 축제성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대신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노란리본 달기와 유가족 돕기 모금활동 등 피해자 애도에 동참했다. 경복대 재학생 대의원회 주관으로 열린 경복체전은 당초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난 16일 전까지 대회 준비를 위한 축구와 농구, 발야구, 계주달리기 등 체육행사 예선전을 치러왔으며, 치어쇼와 응원전 등 축제성 행사 리허설 등을 준비해왔지만 세월호 참사 소식이 전해진 뒤 경건한 분위기를 저해하...
-
체육대회를 세월호 희생자 애도 행사로
2014-05-09
[포천신문] 경복대, 체육대회를 세월호 희생자 애도 행사로 축제성 행사 모두 취소, 노란리본 달기 동참, 모금 활동 전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되는 대학 체육대회인 경복체전에서 응원전과 치어쇼 등 축제성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대신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노란리본 달기와 유가족 돕기 모금활동 등 피해자 애도에 동참했다. 경복대 재학생 대의원회 주관으로 열린 경복체전은 당초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난 16일 전까지 대회 준비를 위한 축구와 농구, 발야구, 계주달리기 등 체육행사 예선전을 치러왔으며, 치어쇼와 응원전 등 축제성 행사 리허설 등을 준비해왔지만 세월호 참사 소식이 전해진 뒤 경건한 분위기를 저해...
-
재학생 10명 중 7명 장학생… 최고 수준 지급
2014-05-09
[기호일보] 경복대, 재학생 10명 중 7명 장학생… 최고 수준 지급 경복대학교 재학생 10명 중 7명이 장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복대는 최근 교내 우당아트홀에서 2014학년도 1학기 장학증서(교내) 수여식을 갖고 재학생 2천637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경복대에 따르면 올해 교내 장학금은 총 62억 원으로 1학기 교내 장학금 수혜율은 41%, 1인당 약 83만 원에 달해 수도권 전문대 가운데 최고 수준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여기에 교외장학금과 국가장학금을 합하면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7천203명으로 재학생 112%가 장학 혜택을 받는다. 장학금 중복 수혜자를 제외할 경우 4천605명(7...